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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로니 인적이 드물어 관리되지 않은 건물에 장미를 비롯한 덩굴식물이 제멋대로 자라 있다. 더이상 사람이 쓸 수 없을 것 같은 공간에서 기묘한 생명력이 느껴진다. 이 장면에 등장한 PC는 원한다면 마력 재결정을 할 수 있다. 집 근처의 새들이 평화롭게 짹짹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그 장면에 노래 마소가 1점 발생한다. 제피로스에게서 도망치는 플로라의 그림이 액자에 걸려 있다. 결국 플로라는 납치당해 제피로스와 결혼했다고 하던가. 그 장면에 짐승 마소가 1점 발생한다. 화환을 만드는 천사들과 여자들의 조각이 쌩뚱맞은 곳에 놓여 있다. 옛날에 이런 그림을 저택에서 봤던 것 같은데... 그 장면에 꿈 마소가 1점 발생한다. 여섯 개의 통로를 지나고 나니 천국을 형상화한 파빌리온이 보인다. 한가운데에 있는 나무는 틀림없이 선악과겠지. 저택 전체가 휘청거리기 시작한다. 망가진 TV에서 송출되는 영상처럼 눈앞이 강렬한 채도의 색으로 긁힌다. 이 장면에 등장한 PC는 무작위로 특.. (더보기) 댓글1개		03-01
마카로니 (뻘생각) 리안은 고정적으로 불리는 애칭 없고(싱클레어에게는 세리 이든에게는 리안...) 싱클레어는 본인이 미는 애칭이 클레어기는 하지만 중간이름으로까진 안 쓸 것 같은데 코너는 그냥 공식적으로 콘스탄틴 "코너" 드 로로 표기될 것 같아서 좀 웃겨요 아무도 콘스탄틴이라고 안 부를듯... 댓글1개		02-02
에즈 커뮤니티 또 (이럴때만 찾나싶긴한데 이러라고만들어주신듯 감사합니다) 이렇게 순수한 청년을 자빠뜨리다니.. 해리엇 올드로즈 세금 더 내라 댓글1개		02-02
마카로니 조용히 미소만 짓는 그 사람 소리내서 환히 웃는 거 들은 이후로 정상 생활을 못하고 어떻게 하면 한번 더 들을지 고민만 한다 이거 너무 ㅇㄷㄹㅇ인데 트윗 못찾고있다가 마침 오늘 보여서 백업을... 댓글1개		01-31
에즈 ㅠㅠ..커뮤니티 안올라와서 오랜만에 씁니다,, 몰락하는게좋아서냅다몰락시키긴했는데.. 이 둘 사회인아닌가 개인자산 꽤많을거같은데말이에요 이렇게살..정돈가?,,(그냥 오타쿠라 생각이닿았을뿐 사실 개연성은 아무래도좋음) 클레어는 위약금같은거 물어줬으려나요 블레이크 이자식은 돈을 대체 어디쓴겨 댓글3개		01-30
마카로니 올릴데가 마땅치않네요??? 장미꽃관의 유령 1부 장면표 모음 댓글5개		09-25
에즈 갑자기 뜬금없이 갱신하다.. 이든리안 둘다 금방금방 풀리는 편이지만 완전히 삐져서 잘못했다고 인정할 때까지 침대에서 골려주는거 생각(죄송맨날 개저같은 생각만 쓰네요).. 보통 이런 일이 자주 없을거같음 그치만 그들도 가끔 나이값못하기레전드~해보지 않을까요? 리안은 나 진짜 속상했거든 하고 계속 말하면서 하는데 이든은 속상했다고 말 안하고 묵묵히 쳐다보다가 계속하고 (감질나게 하다말다함) 반복일거같애요..그러나 리안이 항복해도 ,,뭐가요?ezr하고 계속함 뭔가 터놓고 상의하기엔 너무 작은 일인데 그냥 흘려보내기엔 어쩐지 심통나는 사소한.. 상대가 달래줘야하는 종류의 일도 가끔 있지않으려나 생각을 해봅니다... 둘다 어른이지만서도.. 있으면 귀여우니까.. 그리고 부부생활 길어지다보면 점점 서로에게 기대서 어리광부릴만한 포인트가 생기는거아닌가싶고(어리게 굴어도 상대가 떠나지않는다는걸 알게되어서 긴장풀리는겸) 댓글2개		09-22
에즈 (곁가지로 새서 여기 씀) F클레어에선 사업도 안망치고 적당히 뉴스 한동안 장식하면서 사회적 체면만 좀 구길 뿐 그대로 살았겠죠..흔한 재벌-연예인 결혼마냥..ㅠㅠ 윌리엄 블레이크씨도 이렇게된거 어쩔수없다 멍청한 선택이지만 아예나쁜 선택은 아니니까 빨리 가정이나 꾸려라 게이인것보단 낫지 같은 호모포빅한 소리했을듯.., 그렇지만 그들의 결혼생활이 그렇게 행복했을 것 같진 않아요(ㅋㅋ) 댓글2개		08-12
에즈 사실 리젠시 시대 이든리안 인풋 넣으려고 브리저튼 보기 시작한건데 시대상의 각박함만 깨닫다..ㅋㅋㅋㅋㅋㅋ 어쩌면 리안은 그시대엔 좀 덜 걸쳐있을지도요...좀더 어리니까..곰곰 뭔가 상세하게 년도를 넣으면 미묘해지길래 일부러 생각을 안하긴 했지만 남녀가 어울려다니면 온갖 추문이 도는데 신사 둘 같이 다니면 아무도 의심 안했을거같죠(ㅋㅋㅋ) 꽃다발 처음 받았을 때 이든이 들고 다녔으면 어디 구혼하러 가나봐 하고 오해받았을 것 같아요. 이건 다소 서글픈 느낌도 있는지도... 그렇지만 둘다 처음 사귄 애인은 아니었을테니까 굳이 시대에서 용납하지 않는 사랑에 많이 연연하지 않았을 것 같기도하고.. 마법사인거 알았으면 더 신경 안썼을지도..ㅋㅋ 댓글3개		08-11
에즈 진심 맨날 개저같은 썰만 들고오네요(죄송) 블레이크의 숨겨진 취향 뭐 성격과 가정환경 등이 그에게 미친 비틀린 욕망 이런거 트위터 커뮤니티에도 못적겠다.....너무 낯팔려서.......그래서 대충 여기 적어두러 왔습니다요 대충 이쯤이면 잘려서 알림에도 안 올라 오겠죠??!?! (+아니 이거 밖에서 보니까 그냥 싹 한줄로 보이네요 메인게시판 보고 기겁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치만 원래 접는 게시판 아니고 한줄 게시판이고 가끔만 이렇게 쓰는거니까 너무 놀라지 마시고 대충 넘어가주시면 감사합니다ㅇㅇ ) \| 이걸 뭐라하지 사실 몇번 말했던거 같기도 한데 가부장적이고 꽉막힌 환경에서 자라서 피학적 취향이 되어버리는거.. 약혼녀가 너 이러는거 아냐?같은 질문 비스무리한거 들으면 자존심 구기면서 은근 흥분할것 같아요.. ; 쓰다보니 진짜 개변태같네요.. 진짜죄송합니다 아니 왜이렇게 더러워진거지... 그렇지만 원래 깔끔떠는 놈일수록 이런 숨겨진 드러운 면이 있는.. (더보기)		08-07
마카로니 발뒤꿈치 까져서 절뚝절뚝 걷고있길래 이든이 업어줬더니 얌전히있진 못할망정 등에 가슴 꾹 누르고 모른척하고있는 F리안... 죄송합니다 여튼 담주에쓰겠습니다 이렇게 개저같은것만 써서 진짜어쩌지 댓글1개		08-04
에즈 이거 혹시 프사 바꾸면 한번에 다 바뀌어 버리나요 나중에 프사 바꿀 일이 있으려나 싶어서(아마 잘 없을 것 같지만) 언제 그럴듯한 커미션같은거 넣게되면 함 바꿔보고 싶기도 하네요 .. 여기 썰풀이 게시판인 것 같은데 자꾸 잡담쓰고난리 댓글3개		08-04
에즈 대박 맛돈 들어갔더니 뭐가있어서 보니깐 이런게 테스트중이셨군요 우오옷 아 썰풀이 여기서하게되면 알림용이었군아!!!!!!!! 이제야 깨달앗읍니다 헤헷 댓글6개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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